가을비 갠 아침.
해마다 스치듯
지나가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쾌적하고 화사한
햇살에 적당히 서늘한 바람. 그안에서 익어갈
열매들의 가을
멜로디가 벌써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지치면 쉬고
많으면 덜어내고.
화가나면 양보하고
외로우면 먼저
연락하는
가을이면 좋겠네요.
김동률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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