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2-11
소설이에요
오늘이 절기상 소설입니다.
땅이 얼기 시작하면서 살얼음도 잡히고 점점 겨울 기분이 드는 절기...
하지만 따뜻한 햇볕도 간간이 볼 수 있어 소춘(小春)으로 불리는 절기...
수험생들이 어느때보다 따뜻한 수능시험을 치러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겨울답지 않은 겨울바람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그것 다움을 잃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올겨울에는 눈이라도 볼 수 있을지....
눈 - 자이언티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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