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 NEWS
포항 노컷뉴스
선린대학교, 호주 킹스턴국제대학과 학술교류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호주 Kingston International College(Tandin Dorji 이사장)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
포항시 남·북구청, 2024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발대
경북 포항시 남구청(청해천 청장)은 11일 회의실에서 내년도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합동설계단은 건설교통과 박해영 과장을 총괄 책임단장으로 하고, 구청·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이 주축이 돼 2개팀 20명으로 편성됐다.
임상진 목사, 포항 오천중앙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오천중앙교회 임상진 목사가 24년간의 시무를 마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 ? 오천중앙교회(담임목사 박진찬)는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은퇴예식 및 임직예식과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개최했다.
CHRISTIAN NEWS
포항 크리스천 노컷뉴스
영덕군기독교연합회, "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연합부흥회 마쳐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천복 목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덕읍교회(담임목사 김주원)에서 서울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를 강사로 교회의 갱신과 신앙회복을 위한 '영적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창 12:3)'를 주제로 저녁 7시 마련됐으며, 25일 오전 10시30분에는 목회회 부부 세미나로 진행됐다.
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 새비전교회 '종합우승'
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덕중 장로) 주최로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과 운동장 등에서 개최됐다. ? ?
한동우 목사, 통합 포항남노회 신임노회장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남노회(노회장 이용만 장로)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에서 제10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 ? 이 자리에서 청림제일교회 한동우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와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TOP NOCUT NEWS
TOP 노컷뉴스
의협 파업 찬반투표 돌입…보건의료 위기 '관심'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합회가 11일 회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자체위기평가회의를 열고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비상대응반 아래 전담팀을 두고 비상진료대책 수립과 비상진료체계 점검 등 의료현장의 혼란과 의료이용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의료계와 대화를 충실히 이어가겠다"면서도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오는 17일까지 찬반 투표를 진행한 뒤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野 '영입 1호' 박지혜 "尹 망친 기후 대응, 정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1호 영입 인재로 기후위기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를 발탁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1차 인재영입식을 갖고 박 변호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는 박 변호사를 소개하며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는 역시 민생과 경제이겠지만 그 근저에는 기후문제가 있다"며 "기후 문제는 이제 생존의 문제이고, 기후 문제는 최고의 경제문제가 됐다. 기후 문제가 바로 우리의 미래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산업 체계도 기후 변화에 맞춰 완전하게 바꿔가야 하고, 그중 핵심인 에너지 정책도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며 "1호 영입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그 길을 함께 걷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1978년 경기 연천 출생으로 경기과학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경영학 학사, 스웨덴 룬드대 환경 경영·정책 대학원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서울대 법대 환경법전공 박사 등을 졸업했다. 그는 학창시절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 제인 구달 박사의 전기를 읽고 환경 문제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비영리법인 기후솔루션 이사, 기후싱크탱크 사단법인 플랜 1.5 공동대표 등을 통해 관련 활동에 매진해왔다. 민주당은 박 변호사에 대해 "기후위기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막기 위한 삼척석탄발전소 취소 소송 변호사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의 필요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며 "또한 청소년 기후소송 대리인단을 맡아 기후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미래세대의 절실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도 이어왔다"고 평가했다. 이날 영입식에서 박 변호사는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와 역행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보면서 기후 변호사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정치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제 저는 정치인 박지혜로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도 지속가능경제의 기반을 갖추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미래세대의 권리 역시 지켜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 정부가 망친 기후위기 대응 기반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며 "화력발전을 조기에 축소해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길을 열어가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총선 지역구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는 "선거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당에서 정하는 절차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병역 성평등 논의하자" '새로운선택' 금태섭‧류호정
금태섭 전 의원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함께하는 제3지대 정당 '새로운 선택'이 남녀 병역 평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역에서부터 가사까지 성평등'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 전 의원은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남자, 집에서 가족을 돌보는 여성이라는 성역할에 대한 구분이 한국적 가부장제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며 "가정에서의 성평등을 이루려면 병역 성평등에 대해서도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가정에서의 성평등과 관련해 남성 육아휴직 전면화를 제안한다"며 "육아휴직 기간 동안 정부가 통상임금을 100% 보전하고, 기업이 반드시 그것을 지키도록 강제하겠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선택, 새로운 연합정당은 갈등만 조장하는 가짜 페미니즘 정당이 아니라 성평등과 인구위기를 현실에서 정책으로 풀어나가는 진짜 페미니즘 정당, 문제해결 정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NEWS SHOW
김현정의 뉴스쇼
최재천 "올 겨울 영하 77.7도…지구가 보내는 멸종 시그널"
팬데믹, 이상기후, 식량대란…6차 대멸종 시그널마스크 벗었지만…또 다른 전염병 100% 온다저출산? 척박한 환경에 번식 않는 게 동물 본능자연 회복력 과소평가해…코로나로 가능성 목격■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
시리아 하얀헬맷 "'꺼내달라' 울음 들리는데…구조 장비가 없다"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지진도 구조전쟁으로 인프라 부족…지진에도 폭격 이어져무너진 건물 속에서 신음·울음소리 들리지만장비·차량·의료진 모두 없는 상황…복구 지연생존자 대부분 골절이지만…정형외과 단 1곳국제사회 구조 도움 요청했지만 응답 없어…■ 방송 : CBS…
"후쿠시마 오염수 마신 생선이 우리 밥상 오를 확률은?"
후쿠시마 오염수 130만 톤, 이르면 4월 방류방사능 정화? 부식성, 독극성 물질 위험도야구장에서 공 맞을 확률…문제는 치명상희석하려면 바닷물 1억 3천만 톤…방법 있나日 '아시타비'…체르노빌보다 1천배 강한 물질■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