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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대, 교수 징계 재심의 결정

박정노 Hit :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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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징계 '내홍' 선린대, 사태 해결되나?

= 선린대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파면이 결정된 교수 2명을 포함해 8명의 교수들에게 징계위원회에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의결하도록 결정했다.

학교 규정을 위반했지만 파면은 가혹하다는 의견과 학교 초창기 학교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 등이 이사회에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린대측은 “지난 이사회에서는 징계교수가 사표를 쓰면 사직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면서 “이번에 징계문제가 재심의·의결된 것은 수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징계를 받게 될 교수들의 징계 수위가 한층 낮아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정치권 기웃 주대준 총장 "정치적 뜻 없다" 해명

= 주대준 선린대 총장이 새누리당 '광명 을' 조직위원장 신청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주 총장은 이사회에서 "새누리당 광명(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인춘 의원이 건강상 문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이후, 손 의원으로부터 지난 5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면 과거 경력만으로 충분해 선린대 총장으로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 음해 난무 포항시 인사, 결국 8월 초 단행

= 당초 이달 중·하순쯤 단행할 예정이었던 포항시 정기인사가 8월초로 연기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제(14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보름여 남은 포항 국제불빛축제의 차질을 우려해 당초 이달 중순이나 말쯤에 단행하려던 정기인사를 8월초로 불가피하게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불빛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말쯤 인사예고를 한 뒤 불빛축제가 끝나는 8월 초에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난 6월말로 공로연수를 떠나야 할 남·북구청장을 비롯 과장들도 인사가 단행되기 전까지 현직에 그대로 남아 업무를 수행 또는 대행을 맡아야 한다.

이강덕 시장은 “전 공직자들은 인사가 단행되기 전까지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업무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며 “공로연수 대상인 남·북구청장을 비롯 해당 과장들도 끝까지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포항국제불빛축제 변화 요구 목소리 높아

= 서울축제의 경우 대한민국 수도라는 장점을 갖췄고, 부산축제는 단 하루 행사에 24억원을 투입해 화려한 축제를 이끌어 낸다.

반면 포항은 20억원이 채 되지 않는 예산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펼치는 데다 장소적 한계로 인해 대형연화를 사용할 수 없는 등 여러 단점을 보이고 있다.

시와 축제위원회는 이같은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기존 뮤지컬 불꽃쇼에 영상·레이저·특수조명 등의 새로운 트렌드의 불꽃쇼를 펼치기로 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메인행사인 불꽃쇼의 경우 크로아티아와 한화 두 팀의 공연으로 축소돼 다양성에서 아쉬움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대표축제 선정평가기준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 경주시 공무원, 메르스 비상근무기간에 골프?

= 경상북도는 평일 오후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경주시 5급 사무관 A씨를 최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중징계하기로 했다.

A씨는 건천읍장으로 근무하던 지난달 18일 오후 5시 45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인 등과 함께 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북도는 일선 시군에 메르스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골프 자제령을 내린 상태였는데, 경주시는 도가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함에 따라 A씨를 전보 조치하고 중징계를 요청했다. 
IP : 220.♤.♡.62 Date : 15/07/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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