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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이모저모

김대기 Hit :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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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이 경북 동해안 지역 274개 투표장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 유권자들은 흐린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등 지역 일꾼을 뽑기 위한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경북 동해안 지역 국회의원 선거 순조롭게 진행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는 모두 274개 투표소에서 13일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156곳과 경주 69곳, 영덕 22곳과 울진 20곳, 울릉 7곳 등 모두 274곳의 투표소에서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지역 국회의원 한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정당 등 2장의 투표지에 기표를 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들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정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긴장한 모습으로 선거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 경북 득표율 5시 기준 53.3% 기록

경북지역에서는 총 유권자 224만 2천16명 중 오후 5시 현재 119만 5천778명이 투표에 참여해 5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북구는 55.5%, 포항 남구는 47.4%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울릉은 58.3%, 경주는 55.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영덕은 58.8%, 울진은 54.3%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포항 북구는 투표시간이 아직 남았지만 지난 19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1.3%을 벌써 넘어서 관심선구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 각 후보들은 투표율 끓어 올리기 ‘안간힘’

20대 총선 본 선거날인 13일 아침부터 비가 오면서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가 생각보다 적었다.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경북 전체 21.5%에 머물렀고, 포항 북구는 21.4%, 포항 남구는 18.6% 등 경북 동해안지역 투표율은 20% 내외 수준을 보였다.

사정이 이렇자 각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문자를 보내며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등 투표율 올리기에 집중했다.

후보들의 노력 덕분인지 오후 4시 현재 경북 전체 투표율은 50%를 넘어섰다.

선거 당일 전화나 문자 등을 이용해 후보자 이름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지지를 당부하지 않고, 기호를 표시하면 안는 범위’에서는 가능하다.

▶ 선거 참관하려던 80대 숨지는 등 사건사고 잇따라

13일 새벽 4시 45분쯤 김천시 김천로 부근에서 조 모(78·)씨가 달리던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더불어 민주당 투표 참관인인 조씨는 투표소를 가기위해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전 10시 20분쯤 구미시 고아읍 외예리 도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25인승 미니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버스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민 투표 편의를 위해 제공한 것으로 버스에 탄 15명 가운데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5㎞가량 떨어진 고아읍 오로리 마을회관에 가서 투표하고 귀가하다던 중 사고를 당했다.

▶ 밤 10시쯤 당선자 윤곽 드러날 듯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후 투표함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각 지역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를 진행한다.

개표소는 포항 북구는 흥해실내체육관, 남구는 포항종합운동장 내 만인당, 경주는 경주실내체육관, 영덕은 영덕문화체육센터, 울진은 울진군체육관, 울릉은 울릉학생체육관 등에 설치됐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개표작업 시간 등을 감안해, 이르면 밤 10시쯤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부 접전 지역은 시간이 좀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IP : 220.♤.♡.75 Date : 16/04/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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