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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총선 후보 34중 12명 전과자

박정노 Hit :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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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대구경북 후보 평균재산 18억 원 이상

= 평균 18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북에서는 영주.문경.예천 최교일 후보가 196억 6천여만원으로 1위, 영양.영덕.봉화.울진의 강석호 후보 153억 7천여 만원, 안동 김광림 후보 59억 5천만원 순이었다.

경주에 출마한 더 민주당 이상덕 후보는 유일하게 2천 5백여만원의 빚이 있다고 신고했다.

또 13명이 후보 본인이나 직계존비속 등이 세금을 체납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실적이 있는 후보는 경북 9명이었는데, 경주 김석기후보와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태 후보 그리고, 구미 을 김태환 후보가 각각 본인과 가족의 체납 사실을 신고했다.

▶ 경북 후보 34명 가운데 12명이 전과자

= 전과 기록자 12명 중 1명이 전과 3건, 4명이 전과 2건, 7명이 전과 1건이다.

포항북에 출마한 오중기(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90년 1월 국가보안법,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6월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창호(정의당) 후보는 1990년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996년에는 구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포항남·울릉 임영숙(무소속) 후보는 201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받는 등 전과 2건을 기록했다.

경주 선거구 이상덕(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00년과 2005년 각각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과 벌금 400만원으로 전과 2건을 기록했다.

권영국(무소속) 후보는 1989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6월, 1991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 홍성태(무소속) 후보는 1997년과 1998년에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각각 벌금 100만원과 벌금 300만원을 받았다. 또 1993년에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는 등 전과 3건을 기록했다.

▶ 포항 남.울릉 무소속 임영숙 후보 출마

= 임영숙 후보는 포항시의회 3선 의원 출신인데, 12년간의 시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임 후보의 출마가 박명재 후보에 대한 '저격수' 성격이 짙다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2년 전 지방선거 당시 임 후보는 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했는데, 당시 시도의원 공천에서 떨어진 지역 정치인들이 갖고 있던 박 의원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가 임 후보의 지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명재 후보를 반대하는 세력을 결집하는 효과는 있지만, 당선보다는 특정 후보 '비토'를 위한 출마인 만큼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경북동해안, 신약과 신소재 · 로봇산업 육성

= 양성자 가속기와 3세대, 4세대 방사광 가속기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이들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기업투자와 성장, 일자리창출을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장비 구축과 국내외 연구소, 제약사 유치, 탄소, 타이타늄, 알루미늄 등 3대 신소재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포항에 수중로봇, 안전로봇, 극한로봇 연구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 '앱택시'에 '콜택시' 위기

= 요즘 카카오 택시 이용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소비자는 편리하지만 택시업계로서는 콜 수수료를 받지 않는 모바일 업계의 등장이 달갑지만은 않다.

카카오택시가 자리잡으면서 지역의 콜택시 호출 건수가 30% 가량 줄었다. 지난해 3월 도입된 카카오택시는 전국 택시에 70%가 넘는 설치율을 기록하며 콜택시 업계를 사실상 접수했다.

일부 업체는 콜 수수료가 없는 카카오 앱 호출을 설치한 기사를 퇴출시키고 있을 정도인데, 스마트 폰 시대, 음식 배달에 이어 택시 호출 또한 전화에서 앱으로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 포항시, 전기차 보조금 지원

= 포항시가 지난주부터 개인에게도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우선 전기차는 기름값이 안 들고, 엔진오일 교환도 필요없고 그래서 유지비가 싼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경유차를 탈 때 35만원 드는데, 전기차는 5만원만이 들어 경제적이다.

이런 장점이 입소문으로 알려진데다 포항시가 올해 보조금 1천8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까지 지급하면서 영업점마다 전기차 구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파트나 원룸 등 공동주택에 사는 시민들도 충전기 설치 공간 확보를 위해 '주민자치회' 동의만 얻으면 전기자동차 구입이 가능하다. 포항시가 올해 개인에게 보급하는 전기차는 모두 80대인데, 5월23일 까지 신청할 수 있다.

▶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 섭취

= 최근 영덕군 57살 장 모씨 등 주민 5명이 영덕시장에서 구입한 산나물을 섭취한 후 안면마비와 구토증세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이들은 시장노점에서 할머니가 판매한 취나물과 초오(일명 투구꽃)를 데쳐 요리해 함께 먹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에는 초오에 대해 신경통이나 파상풍 치료에 쓰이나 사약으로 쓰일 만큼 강렬한 독이 있다고 돼 있는데, 산나물 고를 때 주의가 필요하다.

IP : 220.♤.♡.75 Date : 16/03/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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